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재능 있는 신진 아티스트까지

EBS 스페이스 공감은 2004년 4월 1일 이후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 관객을 만나고 있다.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부터 재능 있는 신진 아티스트까지 장르와 상관없이 양질의 공연을 무료로 선보인다. EBS 스페이스 공감의 공연은 매주 목, 금요일 밤 12시 45분에 TV를 통해 방송된다.

관람신청은 공연 15일 전부터 5일 전까지 10일간 가능하며, 관람신청이 마감된 후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한다. 티켓은 공연 시작 1시간 전부터 EBS 스페이스 공감 티켓부스에서 수령할 수 있다.

2월 1, 2주에는 월간 <재즈 피플>에서 ‘2011 라이징 스타’로 선정된 재즈피아니스트 오은혜(1일), 포크의 장인 이장희에게 음악성을 인정받은 정원영(7, 8일), ‘포스트 EST 혹은 프랑스발 배드 플러스(Bad Plus)의 등장’이란 평가를 받은 레미 파노시옹 트리오(9, 10일), 자유를 노래하는 시인 안치환과 자유(11일)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문의  02-2187-6221~2

김혜진 기자 friifrii@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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