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까지 운영...맞춤 채용 정보, 실시간 Q&A, 직무 인터뷰 등 전용 취업서비스 제공

 

잡코리아와 세종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성공률을 높이기 위한 취업 전문 채용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잡코리아가 세종대학교와 손잡고 ‘세종대 전문채용관’을 5월 6일까지 운영한다. 세종대학교는 취업지원처 대학일자리사업단을 운영하며 진로∙취업 상담 및 코칭 외에도 알고리즘, 반도체, 공기업NCS 취업실무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세종대 전문채용관은 세종대 재(휴)학생 및 졸업생들의 취업 성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대 전문채용관에 접속하면 잡코리아의 고도화된 AI가 추천하는 학교 맞춤 직무 별 채용정보를 확인하고 입사지원까지 할 수 있다.

잡코리아와 세종대는 전문채용관을 오픈하면서 단순한 채용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고, 첫 일자리를 구하는 신입직 구직자들의 고충을 해결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이를 위해 온라인 취업 멘토링 서비스를 제공, 세종대학교 동문 선배와 잡코리아의 전문 취업 컨설턴트가 실시간 Q&A 로 취업 및 진로, 면접관련 고민을 상담하고 해결을 돕는다.

여기에 진로 관련 고민을 덜 수 있도록 잡코리아의 빅데이터 기반 진로정보 서비스 ‘커리어패스’를 활용, 세종대 선배들의 스펙과 첫 직장 빅데이터를 제공하며, 잡코리아 에디터가 직접 취재한 기업별 실무자의 직무 인터뷰도 제공한다.

‘세종대 전문채용관’은 세종대학교 학생경력개발시스템 웹사이트에서 5월 6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세종대학교는 학생들의 취업을 돕기 위해 학년별로 다양한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으며, ‘비교과 마일리지 제도’로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온&오프 취업캠프, 랜선 기업탐방 등 다양한 형식의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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