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일까지 잡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진행… IT·SW, 서비스업 등 기업 56곳 참여

‘G밸리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가 내달 7일까지 열린다.

구로구는 “G밸리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고 청년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국산업단지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서울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 (사)벤처기업협회와 함께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IT·SW, 제조업, 서비스업 등 56개 기업이 참여한다.

잡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기업정보, 재무분석, 근무환경, 고용현황 등 채용정보를 공개하고 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직자를 대상으로 기업과의 일대일 상담 매칭, 이력서 작성 컨설팅 등도 마련된다.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잡코리아 홈페이지의 채용정보란을 통해 전문채용관으로 접속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구로구 관계자는 “‘G밸리 우수기업 온라인 채용박람회’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모두 원하는 결과를 얻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변화하는 채용 상황에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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