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주관 ‘베스트 직업훈련기관’, 4천여 개 훈련기관 중 10개 사 선정...원격 부문 단독 수상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고용노동부와 직업능력심사평가원이 심사한 ‘2021년도 베스트 직업훈련기관(Best HRD Academy, BHA)’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휴넷은 원격 교육기관 중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휴넷은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5년 인증’을 획득하고, ‘직업능력의 달 유공 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데 이어 이번에는 원격 부문에 단독으로 선정되며 명실공히 이러닝 대표기업 임을 재확인했다.

이번 심사는 전국 4천여 개 훈련기관 가운데 우수 훈련기관 인증을 받은 기업을 대상으로 2차 심사를 거쳐 진행됐으며, 휴넷을 비롯해 10개 기관이 최종 선정됐다.

휴넷은 기업교육 분야에서 에듀테크에 기반한 혁신적인 훈련 모델을 개발해 직업교육의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6년 플립러닝(온라인 사전 학습 + 오프라인 실천 학습)을 개발해 △국내 최초 스마트 훈련 인증 획득 △최다 과정 수 보유 △’직업능력개발 사례 공모전’ 훈련과정 및 훈련성과 부분 동시 수상 등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게이미피케이션의 원리를 교육에 적용한 ‘게임러닝’, △소셜 경험의 학습화 및 인공지능 기반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는 ‘러닝 저니’ 등 혁신적인 교육기법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한편 휴넷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 중에도 연간 매출, 연간 학습자 수 및 기업고객 수 등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하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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