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벤처기업 (주)링킷이 3월 1일 장충체육관에서 강연콘서트 ‘밥보다 꿈: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콘서트에는 전 월드비전긴급구호팀장 한비야, 영화감독 류승완, 사진작가 강영호, KBS 예능PD 류호진, 제일기획AE 박신영, 티켓몬스터 대표 신현성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롤모델 명사 6인이 한 자리에 모인다.

주제는 ‘꿈, 청춘, 계기’이며, 딱딱한 강연형식을 탈피해 강연 외에도 토크쇼와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강연콘서트는 세계적인 긴급구호단체인 월드비전이 주관사인 링킷과 파트너십을 맺고 특별한 후원사업을 진행한다. 어려운 이들이 꿈을 시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취지에서 행사 당일 후원자 모집과 모금 사업을 진행하는 것.

티켓은 링킷과 옥션, G마켓에서 예매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링킷 홈페이지(www.kinky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혜진 기자 friifrii@nate.com

저작권자 © 넥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