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얼통신 전문회사 시스템베이스(대표 김명현, www.sysbas.com)가 반도체 전문 전시회 ‘IIC China’에 참가한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차세대 주력 사업으로 예정된 반도체와 시리얼 멀티포트, MK(Manufacturing Kit) 등을 선보인다. 특히 상반기 출시 예정인 반도체 2S1P(2 Serial 1 Parallel)를 적극 알릴 계획이다.

김명현 대표는 “대만 지사와 중국 내 대리점과 연합해 다양한 제품을 홍보하고 반도체 관련 응용제품을 전시한다”며 “완벽한 엔지니어링 리소스 제공뿐만 아니라 OEM공급 및 엔지니어링도 판매하는 회사란 것을 홍보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특히 세계 최대 256 byte FIFO와 자동제어 기능인 Auto Toggling, 최대 32포트를 지원하는 MIO BUS 등 반도체 제품과 관련된 핵심사항을 집중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