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6일 소리와 그림을 동시에 가지고 노는 ‘소리그림놀이’ 공연이 펼쳐진다.

소리그림놀이는 콘서트와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접목한 이색적인 실험 공연이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은 두 공간을 오가며 출연자의 소리에 반응하는 영상을 즐길 수 있다.

콘서트 개념의 뮤지션은 ‘노리플라이’ ‘나루’ ‘더 핀’, 전시 개념의 뮤지션은 ‘Interacta’ ‘야마가타트윅스터’ ‘SARASA’가 출연을 확정했다.

특히 4월 23일에는 공연 규모를 확대해 Interacta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1부 ‘국카스텐’ ‘짙은’, 2부 ‘안녕바다’ ‘w&whale’이 출연하는 ‘sound of typo’ 공연을 준비할 예정이다.

‘소리그림놀이’는 부평아트센터 달누리 극장과 갤러리 꽃누리에서 개최된다. 320석 한정공연으로 마련되며 티켓 예매는 yes24(http://ticket.yes24.co.kr)에서 할 수 있다.

문의 루비살롱 070-8867-1825

김혜진 기자 friifrii@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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