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해외기술 도입을 원하는 중소기업을 선정해 소요비용의 80%(3천만원 한도)를 지원한다.

기술발굴부터 기술이전 계약체결, 도입기술의 사업화컨설팅까지 전과정의 컨설팅을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 규모는 25개사 내외며 전체 예산은 10억원이다. 2009년에는 22개 신청기업 중 11개사를 선정해 지원했다.

(주)라비로소프트는 중기청의 지원으로 (주)시스템파이오니어의 기술을 도입해 이후 (주)시스템파이오니어에 역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성과를 이룬 바 있다.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은 3월부터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기술기획부에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787-0514

김혜진 기자 friifrii@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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