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특허와 브랜드를 통합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해외특허출원비용지원: 특허?실용신안(최대 350만원) 디자인(최대 200만원) △맞춤형 특허맵 컨설팅(건당 최대 1,000만원) △민간IP 경영컨설팅(건당 최대 6,775만원) △브랜드 신규 개발 및 권리화(건당 최대 2,000만원) △비영어권 브랜드 개발 및 권리화(건당 최대 4,070만원) △예비 특허스타기업 육성: 창업컨설팅(300~500만원) 인증지원(200~500만원) 제품판매지원(300~500만원) 등이다.

단, ‘해외특허출원비용지원’은 50인 미만 중소기업, ‘예비 특허스타기업 육성’은 ‘중소기업지식재산권 확보지원’을 통해 지식재산권을 출원 중이거나 보유 중인 기업에 한해 지원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산업통상진흥원(www.sba.seoul.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지원을 원하는 기업은 3월 18일까지 서울지식재산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380-3633

김혜진 기자 friifrii@nate.com
 

저작권자 © 넥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