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콘텐츠진흥원이 ‘2011 청년 창직인턴제’를 실시한다.

중소ㆍ벤처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는 동시에 창직창업ㆍ을 원하는 청년층에게 현장 실무 경험과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다.

인턴실시기업의 지원 대상은 창업 후 7년 이내의 문화콘텐츠 분야 기업이다. 기업당 2인 이내의 인턴 참여자에게 최대 6개월간 임금의 50%(50만원~최대 80만원)를 지원한다.

특히 창직ㆍ창업에 성공한 인턴 참여자에 한해 1인당 200만원의 성공보수를 지급할 예정이다.

신청은 창직ㆍ창업 인턴 300명 매칭이 완료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접수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콘텐츠진흥원(www.koc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한국콘텐츠진흥원 창작기반팀 02-3153-1411

김혜진 기자 friifrii@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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