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서 원장

한선화 정책연구실장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21일 제44회 과학의 날을 맞아 박영서 원장이 과학기술훈장 도약장, 한선화 정책연구실장이 과학기술 진보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영서 원장은 지난 3년간 KISTI 원장으로 재임하며 첨단과학기술 인프라 구축·지원, 과학기술의 성과확산과 기술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과학기술 진흥과 기술경쟁력 강화에 공헌한 점이 인정되어 KOFST(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의 추천으로 과학기술훈장 도약장을 수상했다.

한선화 정책연구실장은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부회장으로서 여성과학기술인의 권익 향상과 업무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를 비롯한 다양한 위원회에 참여해 적극적인 자문 활동을 펼쳤다. 과학앰배서더, WISE 멘토, 대전시 과학강연 등 다양한 지식기부 활동에도 참여해 공로를 인정받아 KWSE(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의 추천으로 과학기술훈장 진보장을 수상했다.

김혜진 기자 fri@gamtantimes.com

 

저작권자 © 감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