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기술연구원(이하 KITRI, 원장 유준상)은 구로디지털단지에 있는 KITRI 세미나실에서 차세대 보안리더를 육성을 위한 사이버보안전문가 핵심인재 과정의 개강 행사를 18일 개최했다.

핵심인재 과정은 KITRI ‘사이버 보안 전문가’의 두 번째 과정. 연구개발 능력이 강화된 정보보안 스페셜리스트 양성을 목표로 국내 최고 보안 강사진의 멘토링을 통해 총 4개월간 진행한다. 교육기간 중 해외 특별강사를 초빙해 국제적 트렌드와 감각을 익히며, KITRI 주관 해킹방어대회에 전원 참여하게 된다.

KITRI는 본 과정 외에도 침해대응 전문가와 소프트웨어 보안 전문가(시큐어 코딩 교육) 실무과정 등을 오는 9월과 10월에 개강할 예정이다.


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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