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 국방 절충교역 협상시 일반 물자에 대한 협상 대상 추천기업을 일반 중소제조기업으로 대폭 확대한다고 10일 밝혔다.

절충교역은 국외로부터 무기·장비 등 구매시 계약 상대방으로부터 관련 지식·기술 등을 이전받거나 국외로 국산무기·부품 등을 수출하는 등 일정한 반대급부를 제공받을 것을 조건으로 하는 교역이다.

절충교역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중소기업 수출지원센터(www.exportcenter.go.kr) 공지사항을 통해 24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중소기업청 국제협력과
042-481-4465

김혜진 기자 fri@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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