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영재)는 지난 8월 31일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김형호)과 G밸리 기업 현안과제 발굴 및 해소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G밸리 중소기업의 현장의견을 선제 수렴하고 현안과제는 정부의 정책결정 과정에 포함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

그 결과 ▲서울중기청과 경협, 의견 수렴을 위한 정례회의 개최 ▲현안과제 발굴 및 해결을 위한 상호 협의채널 구축 ▲2012년도 융복합 R&D 지원센터 지정 협조(KISTI 기업가치혁신센터 연계) ▲G밸리 중소기업제품 홍보관 설치 적극지원 ▲중기청 ‘수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국내 기업의 홈페이지를 외국바이어가 볼 수 있도록 홈페이지 개선 지원사업 우선 검토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영재 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G밸리 중소기업에 보다 구체적인 지원을 위한 협의채널을 구축하고 애로사항을 경청할 수 있는 간담회를 정례화할 예정”이라며 “G밸리 중소기업의 현장의견을 선제적으로 수렴해 현안과제가 정부의 정책결정 과정에 포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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