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서울디지털3단지 우림라이온스밸리에 있는 (주)누리텔레콤은 지난 9월 8일부터 10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스마트&클라우드쇼 2011’에 참가했다.

M2M 테마전시관에서 자사의 통합 AMI 독자브랜드 아이미르 전 제품군을 전시 및 시연하고 국내 및 해외 구축사례를 알렸다. 이와 함께 건물 에너지관리시스템도 체험할 수 있도록 제품 전시 및 시스템 구현을 선보였다.

(주)누리텔레콤의 통합 AMI 시스템은 스마트 미터, 통신용 모뎀, 통신용 집중장치, 검침소프트웨어, 인터넷 빌링 서비스까지 AMI 토탈 솔루션을 13개국에 수출해 국내업체 중 M2M 구축사례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업체로 주목받고 있다.


박정일 기자 ipvalue@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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