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자협의회-기술보증기금 구로지점, 홍보 협력키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회장 이영재)는 기술보증기금 구로지점 (지점장 정지언)과 공동으로 기술보증기금의 기업지원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경영자협의회는 많은 기업들이 기술보증기금의 여러 자금지원 정책에도 불구하고 홍보부족으로 혜택을 못 누린다고 판단하고 있다. 

특히, G밸리 기업들이 ‘2011년 하반기 2차 유동화회사 보증’을 적극 이용할 것을 주문했다. 이는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기술개발 및 사업화과정에서의 자금난을 해소를 위한 정책으로 발행규모는 1,500억원으로 3년만기 일시상환과 분할상환방식(1년 10%, 2년 10%, 3년 80%)으로 나눠 상환할 수 있다.

접수기한은 오는 10월 28일(금)이며 신청은 기술보증기금 구로기술평가센터(02-859-4321)에 문의하면 된다.

박정일 기자 ipvalue@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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