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일 ‘보안관리 세미나’ 개최

 
 

가산동 서울디지털3단지 한라시그마밸리에 있는 에이쓰리시큐리티(대표이사 한재호 www.a3security.co.kr)는 정보보호 분야 1세대 기업이다. 정보보호컨설팅 서비스를  중심으로 보안관리 솔루션, 유․무선 보안관제 서비스, 보안교육 등으로 사업을 넓혀가고 있다.

지금까지 공공기관, 금융, 기업 등을 중심으로 1천건에 달하는 정보보호컨설팅을 수행했고, 개인정보 관리 플랫폼 ‘알파인더PIA’, IT위험관리시스템 ‘알파인더PMS’ 등 위험관리 솔루션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2009년에는 기업의 업무환경이 무선 네트워크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다는 판단 하에 무선 분야에 특화된 관제 서비스 ‘이지스(AEGIS)’를 선보여 전국적인 사업망을 거느리고 있는 케이블 방송사에 도입하는 성과를 거뒀다.

작년에는 국내 최초의 전사적 통합 보안관리 시스템 ‘알파인더ESP’가 대형 은행과 생명보험사 등에서 잇달아 러브콜을 받으며 전년 대비 40% 성장한 9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교육사업을 통해 보안인력 양성에도 앞장서고 있다. 작년 말 우림라이온스밸리에 A3아카데미를 개소하고, 보안관제와 모의해킹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것.
한재호 대표는 “장기적으로 융․복합 보안으로 사업영역을 넓혀 보안전문기업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보안이슈는?

에이쓰리시큐리티는 매년 보안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년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는 11월 3일 구로호텔에서 ‘2011 나는 보안관리자다’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10여년간 정보보안분야에서 활동해온 전문 컨설턴트와 보안관리자가 모여 △2012 정보보호 신경향 △2012 개인정보보호 고도화 전략 △2012 GRC 전략 등 2012년도 보안 전략 방안을 발표한다.
특히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공격의 관제 전략’과 함께 ‘분산형 조직에서의 무선보안관제 성공사례’가 소개될 예정이다.

이밖에 조직별 임직원들의 보안의식 향상을 목표로 ‘조직의 보안문화 정착을 위한 2012 보안교육전략’ 발표가 진행되며, 부대행사로 2012년 보안 이슈와 관련한 다양한 보안솔루션들이 시연․전시될 예정이다. 

한재호 대표는 “보안 컨설턴트만이 제공 가능한 전략 중심 세미나로 구성했다”며 “조직이 보안과제를 수립하고 실행하는 데 가장 필요한 보안이슈들이 집중적으로 다뤄 2012년도 보안 환경 트렌드를 전망하는 첫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혜진 기자 fri@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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