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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G밸리에 지사개설 검토제5회 G밸리 CEO포럼 홍석우 KOTRA 사장(지식경제부 장관 내정자)
김혜진 기자  |  fri@dv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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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1.11.01  17: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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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중소기업 유망품목 발표, G밸리 기업의 수출창업 적극 지원

 

홍석우 KOTRA 사장이 26일 독산 노보텔에서 열린 제5회 G밸리 CEO포럼에서 ‘G밸리 기업 글로벌 역량 확충 전략’을 주제로 강연했다. G밸리 CEO포럼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벤처기업협회, 이노비즈협회,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이 공동 주최하고 dvn<디지털밸리뉴스>가 주관한다. dvn<디지털밸리뉴스>는 홍석우 사장의 강연을 지면과 온라인을 통해 독자들에게 전한다. <편집자 주>

 

 
 
     
 
 
 
“수출 경험이 없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480여개에 이르는 연 수출창업 지원건수를 600개 이상으로 늘이겠다. 중소기업을 밀착 지원하기 위해 KOTRA 직원 1인이 5개 기업을 전담하는 멘토제도 도입할 예정이다. G밸리 기업 지원을 위한 TF팀을 꾸려 G밸리에 지사 개설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
 
홍석우 KOTRA 사장이 제5회 G밸리 CEO포럼에서 ‘G밸리 기업 글로벌 역량 확충’을 주제로 강연했다. 이날 강연에서 홍석우 사장은 한-미 FTA에 대비해 중소기업형 유망품목을 소개하고 대응방안을 제시했다.
 
홍석우 사장은 1980년 지식경제부 전신인 상공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통상산업부ㆍ산업자원부의 주요 과장, 산업자원부 본부장, 중소기업청장 등을 지냈다. 홍사장은 포럼 강연 다음날인 10월 27일 지식경제부 장관으로 내정됐다.
 
 
한-미 FTA에 적극 대응해야
 
“최근 한-미 FTA 협정서가 미국 의회를 통과했다. 세계 경제가 FTA를 중심으로 경제통합이 되고 있는 만큼 한-미 FTA 협정서가 우리나라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를 대비해 중소기업도 대응전략을 마련해야 한다. 한-미 FTA는 수출기업뿐만 아니라 내수산업 등 모든 산업 부문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이런 전면적인 변화에 선도적으로 대응하지 않으면 한-미 FTA 발효 이후 상당수의 중소기업이 위기에 처할 수 있다.”
 
홍석우 사장은 이날 강연에서 한-미 FTA에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하며 한-미 FTA 발효시 수출환경이 개선되는 중소기업형 유망품목을 소개했다.
 
KOTRA가 선정한 중소기업형 유망품목은 △자동차 부품 △섬유 △기계 △전기 전자 △석유화학 △정부조달 △기타(광섬유케이블) 등 7개 분야 35개 품목이다.
 
특히 △브레이크패드 △냉간단조부품(엔진블록, 피스톤 등) △볼트·너트 △폴리에스터 섬유 △카매트 △볼베어링 △펌프 △터치스크린 모니터 △에폭시 수지 △리튬일차전지 등은 2010년 미국 수출 증가율이 평균 129%로 한국산 전체 수출 증가율 25%의 5배를 웃돈다.
 
KOTRA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가격 경쟁력이 치열한 볼트·너트는 5.7~12.5%에 달하는 고관세 철폐에 힘입어 가격 경쟁력 제고 폭이 큰 대표적인 품목이다.
 
폴리에스터 섬유는 면화가격 급등 및 생산원가 절감을 위해 폴리에스터 혼방 비율이 확대되면서 현지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미국 내에서 수입시장 점유율 2위 국가로 바이어 인지도가 높아 관세 철폐시 수출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ATM, 키오스크, POS 터미널 등에 주로 사용되는 터치스크린도 비용절감을 위한 셀프 계산대 및 키오스크 설치 증가로 미국 현지에서 수요가 큰 품목이다. 최근 PDA와 스마트폰, GPS 등에 장착되면서 연평균 수익은 36%, 출하량은 4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튬일차전지는 미국 내 생산능력이 수요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미 국방부에서 친환경 휴대폰 전지에 대한 수요(GPS, 전투용 라디오, 어뢰)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이날 강연에서 홍석우 사장은 한-미 FTA 대응방안으로 △온라인 유통망을 대미 진출 교두보로 적극 활용 △연방 정부 조달시장 진출 확대 △미 글로벌 기업과 공동 기술협력을 통한 중간재개발·공급 △디자인, 이미지, A/S 등 비(非)가격경쟁력 제고를 위한 인프라 강화 등을 제시했다.
 
홍석우 사장은 “특히 미국 연방 조달시장의 경우 FTA 체결시 국내기업의 미 정부조달시장 진출을 막아섰던 ‘미국 본토내 납품실적’ 조건이 폐지된다”며 “KOTRA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는 한편 국내 중소기업이 취약한 물류 및 A/S망 구축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3천개사 중소기업 밀착 지원
 
“전세계 76개국에 111개의 해외조직망을 가지고 있는 KOTRA의 해외네트워크를 강화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종합적인 플랫폼 역할을 하겠다. 경쟁력의 원천이 브랜드, 기술 등 무형자산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는 만큼 미래 수요 트렌드에 맞춰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두겠다.”
 
홍석우 사장은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에 귀 기울여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역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우선, 전직원이 1인 5개사를 전담하는 초보기업 멘토제를 도입해 총 3,000개사에 이르는 중소기업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수출경험이 없는 기업을 위해 현재 480여개 이르는 연 수출창업 지원 건수도 600개 이상으로 늘일 계획이다.
 
홍석우 사장은 “수출창업은 국가산업의 경쟁력이자 기업의 지속성장을 위한 원동력”이라며 “미개척 신시장을 발굴하는 데 역점을 두고 수출시장에 새롭게 참여하는 기업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KOTRA의 인력과 사업을 신흥시장으로 70% 이상 집중 배치해 중소기업의 신시장 개척을 위한 오지 선발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선진국 시장개척을 위해서는 글로벌기업 발굴목표를 현재 연간 150개에서 300개로 늘려 국내 중소기업과의 파트너링을 확대할 계획이다.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방식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보다 효과적이고 실질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각 기관간 네트워크를 강화해 유기적인 지원이 되도록 해 성과를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현재의 4개(LA, 두바이, 베이징, 싱가포르) One-Roof 무역관을 2015년까지 단계적으로 11개를 추가 구축해 15개로 늘려갈 예정이다.
 
홍석우 사장은 “KOTRA의 최우선 목표를 중소기업과 항상 함께 가는 것, 미래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것에 역점을 두겠다”며 “G밸리 중소기업을 위해 종합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G밸리 기업의 해외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김혜진 기자 fri@dv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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