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에 있는 한국직업전문학교가 비전문가용 스마트폰 앱 저작도구 활용교육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육은 최근 2011년 핫이슈로 각광받고 있는 원더풀소프트(대표이사 오현주)의 비전문가용 스마트폰 앱 저작도구 활용방법을 교육한다.

학교 관계자는 기술의 참신함과 발전 가능성을 크게 판단해 교육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한국직업전문학교는 현재 1일 8시간이면 기본 운영방법을 모두 배울 수 있는 과정을 개설해 모집 중이며, 이후 전문가 양성을 위한 3개월 과정도 실시할 계획이다.

학교 관계자는 “이 기술은 누구나 쉽게 어플리케이션을 직접 제작할 수 있어 아이디어만 좋으면 충분히 상용화까지 할 수 있는 엄청난 도구”라며 해당 기술의 발전성에 대해 강조했다.

이번 과정과 관련된 자세한 문의사항은 한국직업전문학교(www.hanguktc.or.kr / 02-599-8151)로 문의하면 된다.


김혜진 기자 fri@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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