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3/4분기 지식재산권 출원건수는 91,033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0.1% 증가.

권리별로는 특허는 8.5%, 상표는 21.4% 증가하였으나 디자인은 2.2% 감소.

실용신안의 경우 선등록제도, 이중출원제도 폐지 등으로 계속 감소(▽ 9.8%).

내·외국별로는 내국인과 외국인이 각각 10.0%, 10.2% 증가.

특허의 경우 내국인은 7.7%, 외국인은 11.2%증가.

지역별로는 울산이 35.6%, 충남이 33.7%로서 가장 높은 증가율.

국가별로는 중국이 73.2%, 스웨덴이 37.7% 증가.

출원인별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각각 8.4%, 4.0% 증가하였으며 내·외국 개인이 각각 17.3%, 18.6%로 증가.

3/4분기에 두드러진 출원증가율을 보인 출원인은 특허·실용신안의 경우 포스코, 상표에서는 뱅뱅어패럴, 웅진코웨이, 디자인은 (주)스페이스톡으로 나타남.

‘11년 3/4분기 지식재산권의 등록건수는 54,413건으로 전년동기대비 32.8% 증가.

권리별로는 특허가 34.9%, 실용신안이 42.4%, 상표는 34.2%, 디자인은 25.2% 증가.

내·외국별로는 내국인이 34.6%, 외국인이 25.5% 증가.

지역별로는 경남이 65.3%, 제주가 49.2%로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

국가별로는 스웨덴이 17.9%, 일본이 13.8% 증가.

권리자별로는 대기업이 35.2%, 중소기업이 38.9% 증가하였으며 공기업은 121.3%, 대학교가 68.2% 증가.

3/4분기에 두드러진 등록증가율을 보인 권리자는 특허·실용신안의 경우 엘지이노텍, 삼성전기, 상표에서는 (주)SK, 디자인은 엘지이노텍으로 나타남.

심사청구건수는 37,016건으로 전년동기대비 3.4% 증가.

특허 심사청구건수는 34,467건으로 5.1% 증가했으나 실용신안의 경우 2,549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5.6% 감소.

PCT 국제조사 신청건수는 6,483건으로 전년동기대비 9.8% 증가하였고, 국제조사 처리건수는 6,216건으로 21.1% 증가.

심판청구건수는 3,785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0.6% 증가하였으며, 심판처리건수는 3,573건으로 전년동기대비 1.6% 증가.

권리별 심판청구건수를 보면, 특허·실용신안의 경우 2,641건으로 10.5%, 상표는 1,005건으로 18.5% 증가하였으나, 디자인은 139건으로 24.9%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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