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와 대성디큐브시티가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초청 행사를 마련한다.

구로구와 디큐브시티는 19, 20, 26, 27일 구로구 내 저소득 어린이 200명(각 회당 50명)을 뽀로로파크로 초대한다고 밝혔다.

뽀로로파크는 뽀로로 관련 콘텐츠를 활용해 교육, 오락을 결합시킨 에듀테인먼트 공간이다. 이번 행사가 열리는 뽀로로파크 디큐브시티점은 1,798m²의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며 하루 평균 1500~3000여명이 찾고 있다.

어린이들은 뽀로로파크의 다양한 시설들을 무료로 즐기며 뽀로로, 루피 등 인기캐릭터와 포토타임도 갖게 된다.

디큐브시티는 이번 행사에 초대된 어린이들에게 점심식사도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감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