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0만 다운로드, 글로벌 네트워크 대전 3억건을 돌파한 글로벌 히트작 ‘홈런배틀3D’ 후속작이 국내 오픈마켓에 출격했다. 
  
금천구 서울디지털3단지 SK트윈테크타워에 있는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의 스마트폰용 스포츠게임 ‘홈런배틀2’를 국내 오픈마켓인 T스토어를 통해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홈런배틀2’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먼저 시작했고, 전작인 ‘홈런배틀3D’에 비해 그래픽과 타격감을 더욱 강화해 홈런대결의 묘미를 극대화했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특히, 4인 네트워크 대전, 신규 미션모드 등 다양한 게임 모드를 3가지 더 선보이고 채팅기능을 도입하는 등 유저들이 게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새로운 경기장과 캐릭터, 다양한 장비 아이템 등 신규 콘텐츠도 대폭 추가해 게임에 화려함을 더했다.
 
‘홈런배틀2’는 국내 애플 앱스토어 출시 하루 만에 게임 카테고리 최고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번 T스토어 출시를 통해 또 한번 국내 유저들에게 크게 환영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컴투스는 ‘홈런배틀2’의 T스토어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며 새해맞이 <신년 이벤트>를 1월 8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홈런배틀2’ 유저들의 2012 신년 ‘홈런왕’ 운세를 보여주는 코너를 마련했고, 이벤트 기간 내에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컴투스 허브에 접속하는 참가자들에게 캐시아이템 300스타를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컴투스는 같은 28일 T스토어를 통해 ‘타워디펜스’를 출시하는 등 국내 안드로이드폰 유저들을 위한 적극적인 서비스 전략을 펼치고 있다. ‘타워디펜스’는 글로벌 애플 앱스토어 서비스 이후 영국, 스웨덴,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시장에서 전체 유료 앱1위를 달성한 글로벌 인기 디펜스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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