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비코리아(대표 후지에다 타카유키, www.combi.co.kr)가 도심을 누비는 스포티함에 모던한 색감을 더한 2012년 새로운 컬러 버전의 리미티드 에디션 유모차 '어반워커(Urban Walker) EX'를 출시했다.

블랙(Black) 버전과 브라운(Brown) 버전, 두 컬러로 출시된 한정판 유모차 어반워커 EX는 다양한 기능을 갖춘 디럭스 급이면서, 일반 휴대형 유모차와 비슷한 6.3kg의 경량 무게를 실현했다.

특히 넓고 긴 좌면시트를 적용해 아이에게 넉넉하고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며, 시트는 온도 변화가 잦은 아이들을 고려해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쓰루 소재를 채택,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시트의 등받이는 170도까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간편한 원터치 핸들전환 방식으로 3초면 양대면 기능을 구현할 수 있어 편의성 또한 높다.

이외에도 캐노피는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자외선을 차단하는 기능성 페브릭 소재를 적용해 풀 차양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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