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중소기업 신입사원이 되기 위해서는 대졸자보다는 고졸자가 더 유리할 전망이다. 조사대상 기업들은 10명을 뽑을 경우 고졸은 6명, 대졸은 4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응답했다. 고졸 대 대졸 채용비가 61.5% 대 38.5%로 분석됐다.

고졸인력은 주로 ‘생산기능직’(69.0%), ‘현장기술직’(22.5%)에 채용될 예정이고, 대졸인력은 ‘사무관리직’(55.6%), ‘영업•마케팅직’(14.8%), ‘현장기술직’(14.1%) 순으로 조사됐다.

 

김혜진 기자 fri@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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