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박주만, www.kinternet.org, 이하 인기협)는 인터넷 기업 및 기관들의 상생협력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망라한 2011 인터넷 상생백서를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상생백서의 주요내용은 선순환적 인터넷비즈니스 환경조성을 위한 인터넷 기업간 동반성장 활동 및 인터넷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제고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 내용 등이 담겨있다.

이번 백서의 발간에는 인터넷상생협의체와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최,주관하고 Daum, 두산동아, 모빌리언스, SK커뮤니케이션즈, NHN, NCSOFT, 이베이코리아, KTH, 티켓몬스터, 한국인터넷콘텐츠협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참여하였다.

인터넷 업계는 지난 2010년 인터넷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인터넷상생협의체를 구성하여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NHN의 ‘해피빈’, Daum의 ‘희망해’, SK커뮤니케이션즈의 ‘사이좋은 세상’, 이베이코리아의 ‘나눔,후원쇼핑’ 등 기업별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 오고 있다. 한국인터넷기업협회 박주만 협회장은 “인터넷 기업들은 중소기업들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개발 지원 등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을 위한 시장환경 조성 및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왔는데, 이번 백서를 통해 많은 분들과 소통의 창구로 활용되어 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인터넷 상생백서를 매년 발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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