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회장 이영재/한일월드)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 운영사업자로 선정됐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교육과정으로 참여기업은 필요한 인재 육성과 채용할 수 있다. 취업예정자는 전문성 확보로 취업을 용이케하여 인재의  미스매칭  현상을 극복해 국가 인적자원개발 및 관리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국가 사업이다.

경영자협의회는  웹 관련 교육과정과 임베디드 개발자 과정 중심으로 ▲ 기업 수요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 ▲ HR 경험이 풍부한 전문컨설턴트의 취업코칭 ▲ 취업 가능성 제고를 위한 체계적 Hurdle Process를 적용해  회원사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인재를  양성하는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경영자협의회 이영재회장은 이번사업을 통해 회원사들이 않고 있는 고질적인 인력난 해소에 일조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한다며 “앞으로도 회원사들의 기업 활동에 도움에 될 수 있는 일을 찾고 만들어서 회원사    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협의회로 거듭날 것”을 강조했다.

 

김준현 기자 dream99@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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