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경수)은 21일(화) 에티오피아 산업단지 시찰단(단장 테세마 산업부차관)이 온다고 밝혔다.

시찰단은 에티오피아 산업단지 멘토사업의 일환으로 4박5일 일정으로 양국 산업 발전 세미나와 국내 산업단지 시찰 등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방문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의 ‘MDB 조달시장 진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난해 7월 한-에 정상회담에서 한국 경제개발을 모델삼아 국내 중소기업 투자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에 관해 협력하기로 한바있다.

23일(목)에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방문하여 한국-에티오피아 IT 산업 협력 세미나를 열고 IT기업을 방문, 한국의 발전된 IT 산업을 시찰할 예정이다.

 

김준현 기자 dream99@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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