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ASTI 운영위원인 최도현 대원인물(주)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해 9월 열린 ‘킨텍스 제2전시장 개장 및 한국산업대전 개막식’에서 Brazing 기술을 사용한 초경 나이프’를 개발한 공로와 지난 30년간 산업용 금속부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통해 철강업계의 산업용 인물 국산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대원인물(주)이 개발한 초경나이프는 기존 초경 인물보다 30% 이상 가격이 저렴하고 중량까지 가벼워 수입에 의존하던 Brazing Type 산업용 인물을 전량 국산화하는 데 성공한 제품이다.

 

김준현 기자 dream99@gamtantimes.com

저작권자 © 넥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