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산업진흥회(회장 정지택) 및 자본재공제조합(이사장 정지택)은 2월 23일(목) 오후 3시, 여의도 기계진흥회관 대회의실에서 제47회 정기총회(자본재공제조합 제27회)를 열고 2012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비상근 임원 선임(안) 등을 의결하였다.

2012년도 역점 추진사업으로는 회원사의 경영애로 개선 지원 강화를 위해 “회원사 현장기동반”을 확대 운영하고 중부지부 신설을 통한 지역 회원사 서비스 강화 추진 및 R&D 추진에 필요한 지식재산권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지원할 계획이며, 기계산업 서비스 경쟁력 강화 방안으로 기계설비 거래활성화 및 수출인프라를 지원하고, 기계설비의 정확한 감정 평가를 통해 자금조달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법적·제도적 기반 마련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FTA 효과를 극대화하고 기계류 마케팅 지원강화를 위해 신흥시장으로의 시장개척단 파견(5회), 해외전시 참가(12회) 및 ‘창원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5.22∼25)’, ‘상하이한국기계전(7.3∼6)’, ‘국제자동화정밀기기전(9.11∼14)’, ‘한국국제기계박람회(10.16∼19)’ 등 4개 전시회를 개최한다.

특히, 융·복합을 통한 기계산업의 부가가치 제고, 기능인력 양성과 더불어 기계산업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원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노력을 배가 할 계획이다.

아울러, 오는 2월 25일 임기 만료되는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회장에는 정지택 회장이 연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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