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밸리 경영자협의회는 6월28일(목)부터 6월30일(토)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판로지원 종합대전에  ‘G Valley 엑스포트클럽’ 공동부스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공동부스에 참가한 기업은 씨피오바이오, 한창코퍼레이션, 진영정보통신, 크린시아, 에코세이브, 보노, 메모렛, 진정보, 비엔씨플러스, 텐미디어 등 10개 기업이다. 3일간 진행된 행사에는 이들 기업 임직원들이 나와 활발한 구매 상담과 직접 판매 활동을 펼쳤다.

‘G밸리 엑스포트 클럽’은 G밸리 경영자협의회가 올해부터 수출 지원과 커뮤니티 형성을 위해 운영 중이며 △회원사 상호 정보교류와 협업 △G밸리 공동 브랜드 사업 △해외 현지 한국 상품 전시관 건립 △비즈니스 투어 관광지 조성 △주요 수출대상 도시, 국가와 자매결연 추진 등의 목표로 결성됐다. 한편, 김형호 서울중기청장은 6월29일(금) 공동부스를 방문해 참가기업을 격려했다. 이날 김청장은 질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산업전시를 적극 활용하여 시장 개척은 물론 새로운 상품 개발에도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신경호 기자 nathansin@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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