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은 ‘2012년 저소득장애인 창업인큐베이터 구축지원사업’을 오는30일(월)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저소득 장애인 맞춤형 인큐베이터는 중증 또는 저소득 장애인에게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맞춤형 창업점포를 최장 5년간 제공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 11명 안팎을 선정해 지원한다.

선정된 장애인 창업자에게는 상권·입지·임대권 등에 대한 컨설팅을 제공하며,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임대한(1억 3천만원 내외) 점포에서 최장 5년동안 영업을 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김민영 기자 aidenkim@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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