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협회 9월3일부터 17일까지 서울벤처인큐베이터 입주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정보통신 및 문화컨텐츠 분야로 예비창업자 또는 3년 미만 창업자.

입주기업에 선정된 사업자는 정부지원및 자체 창업 프로그램에 따라 전문가 그룹의 비즈니스 모델과 경영전략 자문 서비스를 집중 지원받는 벤처 클리닉과 일대일 코칭 및 멘토링 지원을 받게 된다. 또 정부의 예비기술 창업자 육성 사업에 따라 정부 보유 창업 인프라를 활용할 수 있으며 개발자/디자이너 등의 인턴지원 사업 혜택을 받는다. 선정된 기업은 3.3m2 당 33,500원씩 임대 보증금과 연간 100만원(3년미만기업)씩 창업지원 보육료를 내면 된다. 1년 단위로 계약하며 최대 3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벤처협회 서울벤처인큐베이터(02-890-0562)로 문의하면 된다.

김민영 기자 aidenkim@gamtantimes.com
저작권자 © 넥스트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