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업인연합회가 9월17일부터 5일간 구로동 디지털1단지에 있는 에이스트윈타워1차 광장에서 2012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에는 남성 캐주얼 업체 등 G밸리에 입주 기업들이 참여한다. 판매기간동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시중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행사는 구로구청과 구로경찰서, 구로상공회에서 후원하며 참가 수익금은 전액 불우이웃에게 기부할 예정이다.
 
기업인연합회는 “지난해부터 시작한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통해 근로자들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 나아가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많은 관심을 요청했다.
 
김준현 기자 jhkim@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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