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부위원장은 이날 5개 금융협회와 4개 국책금융기관, 시중·지방은행 간사은행 담당 임원들과 ‘금융권 고졸채용 상황점검 및 일자리 창출 관련 간담회’를 갖고 “양질의 일자리를 유지하고 만들어가는 것이 복지를 위한 최선의 수단일 뿐 아니라 가계부채 해결에도 기여한다”며 이같이 당부했다. 

 

그는 특히 “정책금융기관들이 적극 앞장서야 한다”며 “이는 금융 공공성을 실현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방법일 뿐 아니라 지속적인 수익창출 기반을 가꿔가는 데에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추 부위원장은 금융권 스스로도 남은 채용계획을 조속히 집행하는 등 청년층 취업지원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내일신문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