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서울디지털3단지 한라시그마밸리에 있는 (주)아이머큐리(대표 강효선 www.i-mercury.co.kr/)는 차량용 네비게이션 시스템 및 서비스 제공방법에 관한 특허등록을 마쳤다.

 

이 발명은 카메라를 통해 촬영된 차량의 외부상태를 저장해 사고처리가 가능한 네비게이션 시스템 및 서비스 제공방법에 관한 것이다. 이 시스템은 차량내에 설치돼 GPS수신기로부터 제공되는 위치정보를 근거로 운행안내서비스를 제공한다. 안테나로부터 DMB정보를 수신해 DMB방송서비스를 제공하는 네비게이션장치를 구비했다. 

 

또한 카메라와 결합돼 차량의 외부 상태를 촬영하며 화상정보는 차량이 완전히 정지했을 때 그 전후에 촬영된 화상정보를 저장한다. 이때 저장파일명은 차량 이 정차 시의 시ㆍ분ㆍ초 정보를 포함한다. 이 장치는 카메라가 착탈가능하도록 구성된다. 이 네비게이션 장치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 차량주변 상황을 촬영하고, 촬영된 정보는 필요시 사용자가 용이하게 확인할 수 있어 사고발생 시 사건진위 파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