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대회로 화합과 상생의 장을 연다”

“골프대회로 화합과 상생의 장을 연다”
 
오는 10월 22일 경기도 안성베네스트 CC에서 서울디지털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가 주최하는 ‘제2회 G밸리회장배CEO골프대회’가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치러지는 이 대회는 G밸리 입주 기업의 친선 도모와 상생 협력을 위한 행사로써 CEO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은 G밸리 최대의 아마추어 골프대회다.
 
경기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의 단체전과 신페리오 방식의 개인전으로 나눠서 진행된다. 각 빌딩별 팀 대항전으로 치러지는 단체전의 챔피언은 출전선수 4명 중 3명의 스코어를 더해 가장 적게 나온 팀이 가져간다.  시상은 단체전 및 개인전 각각의 우승자 및 2위 3위를 가리고 그밖에 고급 세단이 상품으로 걸린 홀인원상, 롱기스트, 니어리스트 등의 다양한 특별상도 시상하게 된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부상이 주어지며  특히 단체전 우승팀에게는 순회배 우승 트로피가 주어지게 된다. 순회배는 3년 연속 우승한 팀이 영구 소장하게 된다.
 
77개팀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지난해에는 가산동 우림라이온스밸리 1차 팀이 단체전 우승을,  개인전 참피온은 김성호(-6) (주)이지스 대표가 차지한 바 있다. 
대회참가자에게는 필리핀 세부 소재 메르세데스 CC 5박7일 무료이용권(그린피,숙박,조식,석식 포함  단 항공권 및 캐디피, 카트비 개인 부담))을 비롯해 푸짐한 기념품이 주어지며 성적 우수자는 (사)국제프로골프협회에서 프로자격을 부여한다.
 
참가신청 및 문의는 경영자협의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전화 : 6300-6556~7  e-mail :sdica1970@hanmail.net
 
김준현 기자 jhkim@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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