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한 ‘제7회 대한민국 인터넷 대상’ 시상식에서 컴투스가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인터넷대상은 국내 인터넷 산업 활성화 촉진을 위해 2006년부터 시상식을 열어왔다. 
 
컴투스는 모바일 게임 소셜 플랫폼 ‘컴투스 허브’를 개발•운영하고 세계 120여 개국에 50여 종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국내 인터넷 발전에 기여한 13개 기업•단체가 인터넷 비즈니스•기술선도•사회진흥 3개 부문에서 대통령상, 국무총리상, 방통위 위원장상,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 등을 수상했다.
 
국무총리상은 모바일 광고 앱인 ‘배달의 민족’의 우아한 형제, 통신형 내비게이션 서비스인 ‘김기사’의 록앤올 등이, 방통위 위원장상에는 비즈니스 부문의 앱디스코, 기술선도 부문의 이스트소프트, 사회진흥 부문에 트리플래닛 등이 수상했다.
 
신경호 기자 khshin@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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