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기업의 판로확보와 매출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청과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는 11월부터 “장애인기업 e-BOOK 시스템”을 도입, 운영한다.

장애인기업 e-BOOK 시스템은 공공구매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장애인기업 제품의 홍보를 위해 구축됐다. 
 
다양한 검색기능 부여로 공공구매 담당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쉽고 간편하게 원하는 장애인기업제품을 찾을 수 있는 기능별 검색기능을 부여했다.
 
중소기업청 조주현 소상공인정책과장은 “공공기관 구매담당자가 장애인기업제품을 더 쉽게 알고 구매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영 기자 mykim@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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