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 전국경제인연 합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 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5단체는 지난 8일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와 간담회를 갖고 최근 경제현안에 대한 경제계 의견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손경식 대한상의회장은 “글로벌 경제위기 여파가지속되는 가운데 최근의 원화강세 등으로 우리 경제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경제5단체는 경제살리기특위를 통해 경제활성화 방안을 정부에 건의, 이중 많은 부분이 수용돼 경기활성화 대책이 추진되고 있고 앞으로도 경제위기 극복에 앞장서도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준현 기자 jhkim@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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