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는 12일 미국 알라바마주 대표단과 투자와 산업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제럴드 다이엘 알라바마주 상원위원은 “이 지역은 미 동남부의 경제중심지로, 4번째로 경제규모가 크다”며 법인세 및 판매세, 소비세 감면 등 친기업적 환경에 대해 소개했다. 
 
알라바마주에는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370여개 자동차 관련 업체와 나사(NASA)가 있다. 
알라바마주 대표단으로 제럴드 다이엘 상원위원, 정 써니 변호사, 폴 한 회계사, 문상철 랜돌프카운티 한국사무소 대표 등이 참석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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