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는 심플렉스인터넷과 함께 판로확보 부족으로 경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서울시 수제화 기업을 대상으로 온라인 전문몰 운영자간 만남의 장을 17일과 20일 21일 3일에 걸쳐 갖는다고 밝혔다. 수제화 제조기업은 3일 간의 만남의 장에 참가한 온라인 전문몰 운영자(창업자 포함)를 대상으로 신제품 소개를 할 기회를 제공하여 판로개척의 기회를 제공한다. 온라인 전문몰 운영자에게는 제품소싱의 기회와 함께 쇼핑몰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온라인 홍보·마케팅 성공 사례분석, 실제 적용 가능한 홍보·마케팅 전략과 매출을 높이는 노하우와 온라인 전문몰 운영에 필수적인 제품촬영 등 온라인 전물몰 운영자가 알아야하는 사항 등을 전파할 예정이다. 
 
문의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보육지원팀(2115-0525)으로 하면 된다.
 
김준현 기자 jhkim@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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