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 황실의 초상 : 1880-1989> 전은 ‘사진’을 통해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 대한제국 황실의 생활상을 살핀다. 고종과 순종을 포함한 대한제국 황실 원본 사진과 사료 200여점을 전시한다. 고종이 앨리스 루스벨트에게 선물한 초상 사진을 포함해 진위 논란을 빚는 명성황후 관련 사진, 대한제국 마지막 황태자인 영친왕, 고종의 고명딸 덕혜옹주 등 기구한 황실 후예들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다.

기간 2013년 1월 3일까지  장소 덕수궁미술관 제 1,2전시실
관람료 4천 원(덕수궁 입장료 포함), 초ㆍ중ㆍ고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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