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녹색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산학연 협의회인 '서울시 녹색산업 상생발전협의회'가 10일 창립총회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조성식 전포스코파워 대표이사가 초대 회장으로 부임한 협의회는 서울시 5대 녹색산업(신재생에너지, 녹색건축, LED, 그린카, 그린IT)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대학과 연구기관을 유기적으로 엮어 녹색컨설팅 강화와 교육훈련, R&D 과제 발굴 등을 지원하게 된다.

김준현 기자 jhkim@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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