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내 공간정보 전용위성 발사"

국토해양부는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이를 위해 공간정보 R&D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오는 23일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 등을 종합해 ‘중장기 공간정보 R&D 종합계획’ 을 마련하고, 예산 확보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공간정보산업 육성과 공간정보 생태계의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국가 보유 공간정보를 공개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5년 내 고성능카메라를 탑재한 공간정보 전용위성을 발사하고 실내공간정보기술 등 최첨단 기술개발과 인프라 구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경호 기자 khshin@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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