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형 중소기업 대표 단체인 이노비즈협회 차기 대표가 결정됐다. 이노비즈협회는 지난 24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성명기 여의시스템 대표를 차기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고 밝혔다.

추대 결의는 다음 달 20일 개최되는 정기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성명기 대표는 지난 2년 간 협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왔으며 이노비즈기업 마케팅과 인력 창출 역량강화를 위한 활동을 수행했다.

 

신경호 기자 khshin@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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