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은‘손톱 밑 가시 뽑기 TF'를 구성하고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TF는 과제 발굴팀, 과제 검토팀 등 2개 팀으로 구성했으며, 중소기업 경영활동의 제도적인 문제와 규제를 개선한다.

과제 발굴팀은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발굴하기 위해 지방중소기업청,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진흥원, 여성경제인협회 등이 참여한다. 과제 검토팀은 중소기업옴부즈만실, 중소기업연구원, 중소기업청 등을 주축으로 문제점 해소 방안을 집중적으로 검토하게 된다.

중기청 관계자는 “이번‘손톱 밑 가시 뽑기 TF' 활동을 통해 중소기업에게 현실적인 문제점을 빠르게 파악해 우선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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