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서울관악고용센터가 서울디지털산업단지를 위한 소통의 장을 열었다.

센터는 2월에 ‘서울관악고용센터 G밸리 카페(http://cafe.naver.com/gvalleyjobplus)’를 열어 운영하고 있다.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소재하는 강소기업, 구인현황, 직업훈련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 구직자, 고용센터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개설한 인터넷 카페다.
 
G밸리 뉴스, G밸리 구인정보를 통해 디지털단지에 입주한 주요기업의 홍보자료, 채용정보와 채용행사 관련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G밸리 구직정보에서는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소재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를 위하여 취업에 유용한 면접기술, 직업․자격증․직업훈련 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기업에게는 경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문제점 건의와 조치결과를 받아볼 수 있도록 상담창구를 개설했다.
 
또한 서울관악고용노동지청의 2013년도 주요사업, 기업경영에 필요한 정책자료 등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도록 자료를 준비 중이다.
 
서울관악고용센터 김동욱 소장은 “앞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해 기업에게 꼭 필요한 카페가 되도록 내실 있게 운영할 계획”이라며 “G밸리 카페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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