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신도림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관내 불우한 이웃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바자행사가 지난 2월 28일 열렸다. 이날 바자회는 3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몰려 600여만원의 수익금이 모아졌다. 판매수익금은 7일 구로희망복지재단에 기부돼 전액 관내 저소득층 가정을 돕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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