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산동 디지털3단지에 있는 티브이로직(주)의 이경국 대표가 제 47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모범 납세자로 선정돼 모범납세자상(서울지방국세청장상)을 받았다.

4일 금천세무서에서 열린 제 47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이경국 티브이로직 대표는 성실하게 세금을 신고•납부하여 국가 재정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

이경국 티브이로직 대표는 “납세자의 날을 맞이해서 의미 있는 상을 수상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납세로 투명하고 윤리적인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티브이로직은 다양한 디지털 HD 방송제작용 장비를 개발하여 국내외 방송국 및 영상제작업체에 공급하고 있으며, 주력제품인 디지털 HD 방송용 모니터 분야에서는 국내 시장 점유율 약 80% 이상을 점유하며 업계 1위이다.

 

김준현 기자 jhkim@gamta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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