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7일부터 수출 확대, 내수시장 활성화, 일자리 창출을 선도해 나갈 4대 부문 기업을 대상으로 ‘경기진작 및 창조경제 활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기업은 수출이 예상되거나 수출 초기단계에 있는 잠재수출기업, 해외에서 국내로 유턴하는 국내복귀기업, 원·부자재 구입비용 절감을 위해 공동구매에 참여하는 공동구매기업, 일자리 및 부가가치 창출효과가 높은 창조형 서비스산업 영위기업이다. 이번 특별보증 프로그램의 총 지원규모는 2조원 수준이다.

 

김형선 기자 egoh@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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